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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천국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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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2009, 100분, 극영화
  • 크리스티아노 보르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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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희망의 빛이 쏟아진다.

음악을 연주할 때, 왜 눈을 감는지 아니?

더 깊게 느끼기 위해서야


자상한 부모님, 뛰어난 외모와 총명한 두뇌. 세상에 부러울 것 없이 행복한 소년 미르코. 그러나 우연한 사고로 시력을 잃고 법에 따라 부모와 격리되어 시각장애인용 기술을 익혀야 한다. 영화, 부모님과의 단란한 식사, 즐거운 친구들과의 놀이… 이제 그가 두 번 다시 함께할 수 없는 것들이다.

희망을 빼앗긴 미르코는 마음을 닫고 스스로의 어둠 속에 갇히지만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본 적이 없는 새 친구들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하늘을 본 적이 있니? 태양은? 눈은? 어떤 느낌인지 말해줘.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고 싶어..."

평생 아무것도 본 적이 없는, 천사처럼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소년들. 미르코는 그들을 위해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기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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