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끝나지 않은 싸움' 에바다 Endless Struggle-EPHPHATHA >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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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한국의 장애인 인권을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에바다 복지회 농아원 원생들의 새벽농성으로 시작된다. 정부지원금을 타내기 위해 농아원생들을 이용하는 재단이사장과 그의 친인척들은 농아원들에게 강제노동을 시키고 있었으며 폭력과 의문사, 성폭행이 일어나고 있었다. 1000일 넘게 통아원생들은 농성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은 정치권과 농아원 이사장 일가가 결탁되어 있기 때문이다. 에바다 투쟁은 한국의 사회복지 시설과 장애인시설을 둘러싼 비리와 인권유린. 정치권과의 결탁 등의 뿌리 깊은 구조를 집약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표현되는 에바다 투쟁은 한국사회에서 장애인 인권운동의 한 획을 그어가고 있다.
The Choi family takes advantage of the deaf and dumb by subjecting them to compulsory labor, violence, mysterious death and sexual harrassment. As a result, they cannot become educated properly, Even though the Choi family knows that these people need a more stable and intensive education than others, they are only interested in making money in the Ephphath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