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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그들도 우리처럼 Like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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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1997, 40분, 다큐멘터리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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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1. 고3 청각장애학생이 겪는 핸디캡 - 영어듣기평가시험
비장애인에게 있어 영어듣기평가시험은 '능력시험'이지만, 청각장애인에게 있어 영어듣기평가시험은 '장애극복시험'이다.
2. 양엄지손가락을 잃은 한 가장의 사연
비장애인을 '예비장애인'이라는 비유로 들기도 하는데 이것은 누구든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장애인 발생원인을 보면 선천적인 요인보다는 후천적인 요인이 훨씬 많으며 후천적인 요인 중 교통사고, 산업재해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3. 이정우(뇌성마비 지체2급)씨의 공무원 면접 탈락
장애인에게 있어서의 노동은 비장애인보다 더욱더 절실하다. 능력위주의 사회풍토속에서 사회의 비좁은 취업의 문턱을 넘는 것은 실로 어려운 일이며, 또한 능력이 있다해도 '그래도 이왕이면 비장애인이 낫지'하는 편견으로 인해 장애인들은 장애 자체의 극복과 사회의 편견을 극복해야 하는 두가지 짐을 지게 된다.
4. 특수학교 설립 거부 - 님비현상
"우리 아이들 교육에 안좋고, 땅값도 떨어지고, 장애인시설이면 산 좋고 물 맑은 곳에 지으면 장애인에게도 좋은 것 아닙니까?..." 오래전 한 아주머니가 동네에 장애인시설이 들어서는 것에 대해 반대이유를 인터뷰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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